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날 왕국 (문단 편집) == 건국 배경 == 과거의 세날 지역은 국가가 없는 부족 공동체만 존재했으며[* 성 정도는 있던듯 하나 '나라'라고 칭할만큼 큰 규모는 아니었다고 한다. 설정에서의 묘사를 보면 도시국가라 부르기도 부족한 수준이었던 모양.] 약소 도시연합이라 주변 강국들에게 공물을 바치며 그들의 비호를 받으며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었다.[*출처 작가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banbbanse&logNo=221088464809&navType=tl]] ] 문제는 디엔으로부터 마튼이 독립하기 시작하며 벌어졌는데, 세날 입장에선 보호비로 지불했던 공물을 마튼은 '''백성이 임금에게 내는 세금'''이라 여겼고, 연합이라는 정체성을 버릴 생각이 없던 세날 지방은 자신들을 아무렇지 않게 자기 속국 취급하는 마튼을 약탈국이라 여겼었다. 그러던 어느날 오크가 대규모로 세날 지방을 습격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이에 주기적으로 공물을 바친 마튼에게 지원을 요청했으나 마튼은 디엔과의 전쟁을 위해 다른데 인력을 차출할 수 없다며 이를 일언지하에 거부했고, 그 와중 성국의 용사인 엘레이언스와 그를 추종하는 성기사 집단이 지원을 오게 되자 이들과 협력해 세날 지방은 간신히 오크를 토벌하는데 성공, 이 사건을 겪으며 마튼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조차 없어지면서 더이상 강국에 빌붙는 방식으로선 버틸 수 없다 여겨 엘레이언스를 왕으로 추대해 세날 왕국을 건국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는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1815&no=128&weekday=mon|세가지(1)]]화에 나와있다.] 세날 왕국 입장에서 마튼의 행동은 '보호비를 떼먹었으면서도 보호해주지 못한 배신자'였고, 마찬가지로 마튼 입장에서도 세날은 '세금까지 자발적으로 냈음에도 쿠데타를 일으켜 왕국을 일으킨 배신자'가 되었다. 결국 서로가 서로를 배신자라 헐뜯으며 철천지 원수지간이 되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정작 그 마튼조차 디엔으로부터 분리된 국가였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